지능형교통체계란?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는 자동차, 도로와 같은 교통수단, 시설에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교통 안전을 증진하는 교통체계입니다.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이란?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른 10년 단위 법정 계획이며, 자동차․도로, 철도, 항공, 해상 각 교통 분야별 지능형교통체계 개발, 보급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서, 지난 2000년 1차 계획(지능형교통체계 21), 2011년 2차 계획(지능형교통체계 2020)에 이어 이번에 3차 계획을 수립한 것입니다.

비전은?
 2030년까지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면서 단절 없는 사람 중심의 교통서비스 제공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좋아지나요?
기존 : 교통시설이 자동차 등 교통수단 운행 정보를 수집한 후, 이용자에게 일방향적 전달

향후 :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시설과 교통수단 간 쌍방향적 소통을 통해 실시간 수집, 제공되는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교통 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됩니다. 


주요 내용은?
1. 새로운 교통수단의 인프라 구축
자율주행차
 올해부터 전국 주요 도로(고속도로 등)에 C-ITS 통신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차량-인프라-센터 간 신뢰성 있는 정보교환을 위해 V2X 보안인증체계**도 구축하여 자율주행차의 원활한 운행을 지원합니다(27년 완전자율주행(Lv.4) 상용화 대비).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도심 내 수직이착륙을 특징으로 하는 UAM의 탑승시설 구조와 제반설비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고, 도심 내 안전한 운용과 효율적 운항을 위해 도심 3차원 지도를 구축하여, UAM의 본격 활용을 준비합니다.


2.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
스마트 CCTV 모니터링시스템 & 도로상태 관리시스템  
 인공지능으로 역주행 등 돌발상황을 감지하는 스마트 CCTV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요 구간에 확대하고, 실시간 노면상태(결빙 등) 및 장애물(낙석 등)을 검지하여 운전자에게 위험정보를 제공하는 도로상태 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도로교통 안전을 강화합니다.

 철도건널목 교통흐름을 판단하고 위험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는 전자식 경보시스템을 도입하고 인접 도로 교통신호와의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등 스마트 철도건널목을 2025년까지 교통량이 많은 200개소에 우선 구축하여 철도건널목 사고를 예방합니다.


3.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실내 측위 시스템
실내, 지하 등의 위치에서 이용자 행태 데이터를 수집하여(23년까지) 이동경로 안내 서비스 제공하는 등 철도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안내 서비스 제공을 추진합니다.

 주정차 금지장소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포함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특별 교통안전교육을 받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금요일인 오늘 내륙의 아침기온이 5도 내외로 내려갈 전망이에요. 기상청은 오늘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산지, 경북북동산지는 영하로 내려가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어요.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부터 비가 내려 강원영서와 경남권 동해안으로 확대되고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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