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년 3차 신규 도시재생 뉴딜사업 32곳 선정

* 국비 2.7천억, 지방비 2.1천억, 부처연계 2.1천억, 지자체 3.4천억, 공공기관 7.2천억, 기금 0.7천억, 민간 33.6천억 등

(전북 전주) 경제기반형 – 총괄사업관리자(LH) 참여
 전주시 덕진구 일대에 2027년까지 6,323억원(국비 25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월드컵경기장 조성으로 주요기능이 이전된 종합경기장 부지와 전북대학교 부지 등을 활용하여 창업 및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오피스 공유공간과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아이디어플랫폼), 첨단디지털 문화컨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메타버스 사업화 실증단지 등 기능이 집적된 거점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총 8,289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662명의 고용유발 효과)

 대구 달서구 소재의 한마음아파트(85년 준공, 148가구)는 ‘저임금 여성 노동자’를 위한 시 소유의 임대주택으로, 노후화에 더해 작년 초 거주민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집단 확진되면서 급격히 공실이 증가*하여, 대구광역시는 LH와 함께 2025년까지 561.4억원(국비 97.1억원)을 투입하여 주거재생 특화형** 인정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경기 여주) 중심시가지형 – 총괄사업관리자(LH) 참여
 여주시 창동 일대는 2026년까지 1,324억원(국비 150억원)이 투입하여, 노후화된 舊제일시장을 철거하고 창업지원과 행정서비스, 주민커뮤니티 기능이 복합화된 거점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강원 화천) 일반근린형 – 총괄사업관리자(LH) 참여
 화천군 화천읍 일원에는 2027년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669억원(국비 100억원)이 투입되어, 산천어로 대표되는 지역 특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복합거점시설과 관광객을 위한 방문자센터 등을 조성하고, 화천시내의 산타우체국을 모티브로 한 산타동네를 조성하여, 산천어축제와 함께 화천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영덕) 도시재생 인정사업 – 도시문제 해결형
 영덕읍의 중심상권인 영덕시장은 지난 9월 4일에 발생한 화재로 시장건물과 상인점포(79개소)가 소실되어, 시장상인들의 생업을 빠르게 복구하기 위해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시장 재건에 총 217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 건축주 추천 1인을 포함하여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

* 시·도지사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완화하는 내용을 정비계획에 포함하는 경우에는 공장 등 인접시설과의 이격거리 기준, 승강기 설치기준 등을 완화

 내년 1월 13일부터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창원시,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등 4곳이 특례시로 지정돼요.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공포했는데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해 16일 공포했는데, 특례시에는 지역산업 육성 및 지원,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대한 사무, 산업단지 & 물류단지 개발 등 기능이 포함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