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료도로 연속통행 할인제도 시행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어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차별 총격한 용의자인 프랭크 제임스(62)는 하루 만에 체포됐는데,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용의자는 지하철에서 방독면을 쓰고 연기를 피운 뒤 33차례에 걸쳐 총을 난사해 29명이 부상당했어요. 

 올해 1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가 2,507만대로 인구 2,06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국산차의 누적점유율은 88.0%, 수입차의 누적점유율은 12.0%라고. 친환경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의 비중이 전분기말 대비 7.7% 증가하여 누적등록 대수는 5.0%(124만8천대)를 기록했어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연 1.25%에서 1.5%로 인상했어요. 미국의 빨라진 긴축 속도와 물가상승률이 4%대로 치솟은 상황 때문인데,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자 함이라고. 추가 금리 인상도 시사하면서 올 연말까지 연 2%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요. 

 호흡기계통의 의약품 품귀현상이 계속되고 있어요. 하루 10~20만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상비약을 챙겨두려는 수요 때문인데 코로나19 초창기 마스크 등 개인위생이 강화되면서 일반 감기환자가 줄었을 때와는 정반대라고. 특히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매 가능ㅎ나 일반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는.

 2040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생산연령인구는 줄어들고 부양해야할 인구 수는 크게 늘어나요. 통계청의 2021년 장래인구추계에 의하면 내국인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2020년 3,583만명에서 2040년 2,676만명으로 줄어들어 20년 간 25.3%(907만명)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반면, 내국인 총부양비는 2020년 39.9명에서 2040년 79.5명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