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6차 후보지 선정

 이번 후보지를 포함한 2.4대책 관련 후보지는 약 25.4만호의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 역세권 1곳(서울 서대문구 1), 저층주거 3곳(서울 성북구 1, 서울 중구 1, 울산 중구 1)

* (서울) 20년 경과 건축물 수 60%이상, (울산) 20년 경과 건축물 수 50%이상

* 국토를 바둑판처럼 가로세로 일정한 간격으로 구분하여 100m, 250m, 500m, 1km 크기로 구획한 표준화된 공간단위

2) 생활SOC 시설 정보 공개
 돌봄, 교육, 여가, 복지 및 안전 등 다양한 생활SOC 시설의 접근성 현황과 수혜 인구비율을 공개합니다.

 전국(시군구) 도서관 평균 접근성은 4.6km이고 1.5km이내 거주 인구비율은 84.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9년 평균접근성 4.9km, 1.5km이내 거주인구 비율 82.4%보다 소폭 개선되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인구 밀집이 덜한 공간으로 관심이 높아진 생활권공원*의 경우 전국 평균 접근성이 2019년 5.71km에서 2020년 5.4km으로 단축 되었고, 도보 15분(750m) 내 이용가능 주민비율은 2019년 63.1%에서 63.3%로 소폭 개선되었습니다.

3)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
 <국토모니터링보고서>는 생활SOC 사각지대의 진단, 국토계획·도시계획·도시 재생 전략계획*에 필요한 기초 현황 파악, 정책지표의 설정 등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스마트 방역을 위한 질병청과의 협력, 행안부 재난안전 대응, 국토위성을 활용한 그린뉴딜 지원, 정책모니터링, 낙후지역 지원사업 발굴 등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2020년도 국토모니터링보고서>는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플랫폼의 국토통계지도(http://map.ngii.go.kr)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열람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지난 4일 일본 도쿄도 하루미에 있는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그리스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4명과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 이 가운데, 선수촌 내 매일 밤 술파티가 벌어지고 있어, 도쿄 올림픽조직위원회가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익명의 대회 관계자는 경찰과 조직위가 사태를 축소시켜 발표하고 주의조차 주지 않았다며 방역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어요.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가 지난 3일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억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어요. 지난 1월 26일 1억 명을 넘어선 지 반년 만으로 2019년 12월 31일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지 약 1년 7개월 만에 전세계 인구 77억5천여만 명 중 2.5% 가량이 확진된 셈이라고. 

 보건환경연구원이 2021년 상반기 지하역사 공기질 측정망을 운영했는데 부산시 지하역사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9㎍/㎥로 6개 특광역시 평균 농도 25㎍/㎥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어요. 6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치인데, 연구원은 작년 12월 부산 모든 지하역사 승강장과 환승역 및 지하상가 인접 대합실에 실내공기질 측정기기를 설치해 실내공기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